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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mcm (Hit : 57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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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애틋한 느낌의 영화음악들
Daniel Sentacruz Ensemble - Soleado




비극적인 늑대인간의 사랑에 대한 유명한 영화죠. 1975년작 아르헨티나 영화 '나자리노'의 주제곡

입니다. 이탈리아의 팝그룹 다니엘 산타크루즈 앙상블이 부른 허밍곡이구요. 대중에게는 미국가수

가 가사를 붙여 리메이크한 'When a child is born'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  영화 자체로는 그렇게

잘 만든 작품은 아닌데, 적어도 주제곡이 흐르면서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저 씬은 너무나 아름다

은 이미지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. 여주인공이 현대적인 미녀상은 아니지만, 숱많은 금발머리의 포

스가 어떤건지 확실히 보여주네요.



Jean Louis Aubert - Dis Quand Reviendras Tu ?




프랑스 가수 장 루이 오베르의 리메이크 버전이고 우리말론 '말해봐요 그대 언제 올거죠?'란 뜻입

니다. 프랑스 영화 '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'의 OST곡이구요. 서정적이고 조용한게 참 좋네요.

개인적으론 프랑스어가 아름답게 들리는 대표적인 노래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 영화는 제목과

는 다르게 연애물이 아니라 자매들의 우정을 그린 드라마이고 , 이 노래의 가사는 떠난 연인이 다시

돌아오길 기다린다는 내용이지만 교도소에서 15년간 복역하고 출소한 언니 줄리엣이 느끼는 회한

의 감정과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.



A-ha - Take on Me




이 노래가 배경으로 흐르면서, 결국 다시 만난 바네사에게 '여기 천국이야?' 묻는 웨이드의 말이 참

슬펐습니다. '데드풀 2'에서 웨이드,바네사 커플의 테마곡처럼 쓰인 노래네요. 영상은 '데드풀 1'의

것이 쓰였는데 역시 노래의 애수섞인 정서와 잘 맞아요.



Procol Harum - A Whiter Shade Of Pale




뭐, 워낙 좋은 레전드급 노래이니만큼 웬만하면 어떤 영화에라도 잘 어울릴만한 곡이지만 뜬금없

이 SF영화인 '오블리비언'의 OST곡으로 쓰인게 신기하죠. 멸망해버린 지구에서 과거의 인류문명

을 대표하는 영화적 장치로 주인공 잭 하퍼가 LP판으로 이 노래를 들으며 향수를 느낍니다. 이 노래

도 그렇고 영화의 내용도 반전이라면 반전이구요.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과 이를 물리치기 위해 분투

하는 톰 크루즈의 한판 액션을 기대하고 봤더니, 왠걸? 기억과 사랑에 대한 멜로물에 더 가까웠으

니. 덕분에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는 아니지만,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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